니트느낌과 기모소재로 따뜻함을 더한 두 아이.
톰보는 특히 포인트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-
두 디자인이 함께 어울어지면서 예뻐요 :)
사실 쇼파에 쿠션이 엄청 많았는데, 모두 치우고,
이번에 두아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따뜻하게 바뀐 것 같아요 ,
짙은 초콜릿브라운의 쇼파에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? *_*
쇼파에서 노트북을 자주하는 편인데요,
특히 , 쇼파에 반 쯤 누워서 노트북 할 때면 쿠션이 필요하잖아요 -
톰보는 작은 사이즈라서 노트북 올려두면 딱 알맞은 사이즈더라구요 -
낭군님이 마음에 쏙드는 디자인이라며,
톰보녀석을 더 좋아하기도 해요 :)
따뜻한 커피 한 잔과 잘 어울리는 색이기도 하죠.
쿠션 끌어안고 커피한잔 하며, 책도 읽고 싶은 거실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.
댓글목록
작성자 루앤시아
작성일 2014-11-16
평점
으흠~ 감성적인 느낌의 사진들...
편안한 느낌, 소파와의 어울림. 커피한잔의 여유까지...너무 좋네요~ ^^
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올려주신 후기~ 고.맙.습.니.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