복층을 어떻게 하면 따뜻한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하고
날이면 날마다 인터넷써치를 하던 중 요런 보물같은 아이를 만났습니다.
솜이 먼저 배송되어 커버없이 놔두었을때는 아....내가 잘못샀나부다..하고 후회를 하던중
다음날 커버가 예쁘게 포장되어 배송되었어요.
커버를 으0!으싸! 힘을내어 씌우니 짠~~~하고 이렇게 멋진 소파가 만들어졌어요..
너무 맘에 들어 후기를 안 남길수가 없었어요.
베이지를 할까 민트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민트를 선택하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.
다른 분들도 민트를 선택하셔도 후회 없을거예요.
요샌 일 끝난 저녁에 요기 앉아 석류차한잔 하면서 책 보는게 제 삶의 낙이네요.
댓글목록
작성자 루앤시아
작성일 2017-02-01
평점
아....ㅎㅎㅎ~ 솜만 보면 좀 어마무시하죠^^;; 덩치도 크고 포장상태도 이불보에 가다보니...
이런 놀라움(?)을 줄이기 위해 추후 솜과 커버를 같이 발송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^^
쉼의 공간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계신다니 너무 흐뭇하네요~
오래동안 편히 사용하시기 바랄게요!
감사합니다(^^)(__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