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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~ 1년 2개월만에 후기를 쓰네요~

작성자 안유****(ip:)

작성일 2017-11-03

조회 456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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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보자마자 제 딸아이 이불로 해주고 싶었어요.
침대용 세트는 아니고 작년이니까 두돌지난 겨울이불로요~

이불 사이즈를 110*130으로 부탁드려서 그동안도 잘 덮었고 지금도 잘 덮고 있어요.
자기 이불이라며 엄마아빠는 못 덮게해요. 완전 애착이불입니다.
또 폭신폭신해서 그런지 이걸 뒤집어쓰고 공주님?이 되기도 해요 ㅋㅋㅋㅋ

신기하게도 1년 2개월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새 것같고 예뻐요.
군데군데 누벼져 있어서 솜도 제자리에 잘 있고 아직도 빵빵하구요!!
정말 어떤 이불과도 비교불가입니다!
저희 부부 이불이 해져서 바꿀 때가 되면 딸아이 이불처럼 큰사이즈로 요청드리고 싶어요~
진짜 추천드립니다! ^^

사진에서 아이가 누워자고 있는건 역시 3년돼가는 루앤시아 좌식쇼파❤️


첨부파일 an1.jpg , an2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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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작성자 루앤시아

    작성일 2017-11-05

    평점 0점  

    스팸글 안녕하세요^^

    생생한 생활후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~!!
    사진으로 봐도 아직 굳건하게 이불상태 괜찮네요!ㅋㅋㅋ

    종종 애착이불이 되었다고 말씀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~
    제일 보람된 순간이죠!

    마지막 사진 완전 귀요미~
    이불 끝에 발이 삐져 나올때까지 아이가 좋아해줬음 좋겠습니다ㅎㅎㅎ~

    좌식소파 보니..예전에 올려주신 후기도 생각납니다!
   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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